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복잡한 시각 검사 사용 사례를 위한 딥러닝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Aurora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일련의 고급 AI 기능을 발표했다. 지브라의 2024 제조 비전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제조 리더의 61%가 2029년까지 AI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의 AI에 대한 또 다른 지브라 보고서에 따르면 딥러닝과 같은 AI가 자동차 공급망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AI가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하기를 원하며 이러한 새로운 기능은 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딥러닝 도구가 포함된 지브라의 Aurora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자동차, 전자 및 반도체, 식음료 및 포장 산업의 기계 및 라인 제작자와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데이터 과학자를 위한 강력한 시각적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군은 코드가 필요 없는 딥러닝 광학 문자 인식(OCR), 드래그 앤 드롭 환경, 광범위한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있어 사용자가 기존의 규칙 기반 시스템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사용 사례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 지브라의 머신비전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2024년 제조 비전 연구 보고서’에 대한 아태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제조업체의 68%(전 세계 61%)가 2029년까지 AI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4년의 46%(전 세계 41%)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AI 도입의 급증은 아태지역 설문 응답자의 87%(전 세계 92%)가 디지털 전환을 우선순위로 꼽은 것과 함께 제조업체들이 데이터 관리를 개선하고 제조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디지털 전환은 제조업체의 최우선 과제이지만, 아태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설문 응답자의 약 30~40%는 이를 달성하는 데는 인건비 및 가용성(아태지역 44%, 전 세계 36%), 기술 솔루션 확장(아태지역 36%, 전 세계 33%), 정보 기술과 운영 기술(IT/OT)의 융합(아태지역 38%, 전 세계 33%) 등의 장애물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및 기타 신기술 도입을 통한 혁신의 첫 번째 단계는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제와 프로젝트를 식별하고 대응하며 우선순위를 정함으
지브라 솔루션 활용 사례, 프라이빗 5G 시스템 적용 노하우 공유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이하 지브라)가 11일인 오늘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LG그룹 계열사 임직원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지브라 X LG Tech Modernization Solution Summit’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브라는 제조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라벨 프린팅, 바코드 스캐닝, RFID, 위치 추적, 모바일 컴퓨터 등의 라인업에 걸쳐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제조 산업 트렌드, 지브라 솔루션 활용 사례, 프라이빗 5G 시스템 적용에 도움되는 내용을 공유하고, 고객사의 디지털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브라는 이번 써밋을 통해 LG 계열사와의 돈독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며, 자사 신제품과 솔루션을 압축해서 소개할 수 있었다. 서희정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 대행은 인사말에서 “지브라와 LG는 오랫동안 제조 현장에서 협력해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사의 관계를 재확인하고 장비 라인업을 공유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서
지브라, 2024 제조 비전 연구 결과 발표...AI가 성장 주도할 것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2024 제조 비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유럽 제조업체의 54%(전 세계 61%)가 2029년까지 AI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AI 도입의 급증은 설문 응답자의 92%가 디지털 전환을 우선순위로 꼽은 것과 함께 제조업체들이 데이터 관리를 개선하고 제조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디지털 전환은 제조업체의 최우선 과제이지만, 이를 달성하는 데는 인건비 및 가용성, 기술 솔루션 확장, 정보 기술과 운영 기술(IT/OT)의 융합 등의 장애물이 산적해 있다. 가시성은 혁신의 첫 번째 단계이며, 제조업체는 AI 및 기타 신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제와 프로젝트를 식별하고 대응하며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제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점진적인 효율성을 높여 가장 큰 효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제조 부문 산업 책임자 엔리케 헤레라(Enrique Herrera)는 "제조업체들은 데이터를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이하 월그린)가 지브라 Workcloud Actionable Intelligence 소프트웨어를 통해 운영을 최적화, 운영 규정 준수와 회사의 손실 파악 및 대처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수백만 달러를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약국 소매업체인 월그린은 50개 주에 걸쳐 8000개 지점으로 구성된 네트워크의 자산 보호 개선, 직원 기술 역량 강화 및 운영 가시성 최적화를 달성하기 위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모던 스토어 프레임워크를 선택했다. 주요 의료 제품 및 처방약을 취급하는 월그린은 실시간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손실관련 부문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직관적인 분석 솔루션이 필요했다. 팀 베일리 월그린 자산 보호 솔루션 시니어 매니저는 “월그린은 최신 디지털 기술의 장점을 인식함으로써 운영을 간소화하고 직원과 고객 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지브라의 첨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을 도입했다”며 “지브라 솔루션의 통합으로 직원 참여도를 높이고 재고 정확도를 개선했으며, 고객 경험을 향상시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이제 충전 케이블에 연결된 채 도로에 주차된 자동차를 흔히 볼 수 있게 됐다. 심지어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는 이미 전기차로의 전환 단계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국내 전기차 시장 예상 매출액이 9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및 전기차의 성능 향상, 가격 하락 등으로 전기차 보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전기차로의 전환은 여전히 진행중이며, 변화의 속도는 자동차 제조사와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업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 1억 줄의 코드와 1,000개 이상의 반도체 칩을 사용하는 자동차가 디지털화 및 컴퓨터화 되는 주요 변화들을 목격했으며, 이 수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의 자율 주행 차량에는 약 3억 줄의 코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전기차 한 대에는 약 3,000여개의 칩을 필요로 한다. 현재 폭스바겐의 ChatGPT 지원 IDA 음성 어시스턴트 탑재 차량 및 아마존과의 제휴로 지능형 개인 비서에 LLM(대형 언어 모델)을 도입한 BMW 차량의 등장은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계층이 생성됐거나 전환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제조업체들이 가시성을 높이고 품질을 최적화하며 인력을 보강하여 커넥티드 팩토리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오늘날 제조업체들은 노동력 부족 속에서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동시에 문화적 혁신을 관리하고 정보 및 운영 기술(IT/OT) 시스템을 기존 운영에 통합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최신 NAM 제조업체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의 65% 이상이 직원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것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으며,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여 운영 탄력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고급 데이터 캡처, 머신비전 및 로봇 자동화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앤디 조셀(Andy Zosel)은 “제조업체들은 노동력 부족, 기술 격차, 효율성 문제를 관리하면서 품질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효율적으로 충족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우리는 제조업체가 기술과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하여 실행 가능한 가시성을 높이고 품질을 최적화하며 인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Zebra 3S 시리즈는 광범위한 머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2024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 2024)'에 참가하면서 2024 비즈니스 전략 및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브라는 제조업체, 창고 운영 업체, 운송 및 물류 공급업체의 현장 작업자를 지원하는 고정식 산업용 스캐닝 및 머신비전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라이언 고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을 겪으면서 더 이상 균형있는 경제 공급은 불가능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동력은 인더스트리 5.0"이라고 밝히며 인더스트리 5.0과 AI 기술, 그 속에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대응력 및 기술력을 소개했다. 인더스트리 5.0의 주요 키는 AI와 같은 첨단 기술과 기존 기술의 접목이며, 주요 산업 분야는 제조업, 물류창고, 운송 및 물류 분야다. 아태 지역의 CIO 80%는 조직의 변화를 AI 기술을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를 추진할 것으로 나타나, 아태지역의 인더스트리 5.0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인더스트리 5.0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시성과 인사이트'다. 공정 전 과정의 가시성을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효율성과 생산성을
지브라 테크놀로지스(한국지사장 서창욱)는 RFID 태그 인식의 패러다임을 한 차례 더 전환시키는 견고한 UHF RFID 고정 리더 'FXR90'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리더는 기존 RFID 리더가 드물게 사용됐던 곳, 즉 야외(실외) 작업 공간, 트럭 및 밴, 그리고 가혹한 조건의 산업 현장에 설치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IP65 및 IP67 등급을 갖추고 있어 극한의 온도 범위, 먼지 및 물은 물론 일일 세척에도 견딜 수 있다. 섭씨 -40도 ~ 65도(화씨 149도)에서 작동하도록 제작되었다. 'FXR90'는 소매, 물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넓은 적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에 RFID 기반 데이터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장소에서 태그를 인식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제품 관리 디렉터인 마이클 페인(Michael Fein)은 "이 리더는 시장에서 지브라가 출시한 것 중에서도, 그리고 다른 리더들과도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FXR90'은 RF 감도에서 한 단계 앞서 나가며, 초당 약 13,000개 이상의 태그를 읽을 수 있는 능력과 -92dBm의 감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도전적인 환경에서도 더욱 신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서창욱호가 새롭게 출항했다. 지브라에 합류하기 전 서창욱 지사장은 시스코 시스템스에서 동남아시아, 일본 및 한국 커머셜 시장을 주관하는 지역 직책을 포함해 다양한 고위 경영진 직책을 역임하며 다양한 비즈니스를 이끌어왔다. 서창욱 지사장은 "기술, 시장의 변곡점에 지브라 2.0을 이끌어갈 것"이라 말한다. Q. 지브라의 수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가. A.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부담감보다는 잘 닦인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기대하는 점이 많다. 90년대 중반 PC의 발달, 인터넷 붐이 일던 시기 등을 살펴보면 역사상 기술 분야가 변화하는 분명한 시점이 있다. 지브라의 새로운 지사장 부임도 그런 변화라 생각한다. 업계, 기술이 변하고 있고, 지브라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AI, 머신비전 등 새로운 기술의 변화에 따른 회사의 변화, 리더십의 변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운 변화 속 비즈니스 확장과 고도화에 대한 고민에 집중하고 있다. 인구 증가 및 경제 상승에 따른 성장, 회사 내부의 잠재적인 성장, 팀의 역량 성장 등 성장의 세 가지 요소가 있다고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이하 지브라)와 ids글로벌이 1월 16일 총판 계약식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식을 통해 국내 산업 자동화 시장 비즈니스 확장을 함께한다. 지브라는 올해 55주년을 맞이하고, 한국 지사 설립은 24주년을 맞이했다. 지사 설립 후 성공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이어온 지브라에게 2024년은 특별히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말 선임된 서창욱 신임 한국 지사장의 본격적인 경영이 시작되며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ids글로벌은 자동인식 및 POS 솔루션 분야 글로벌 IT 솔루션 선두기업들의 국내 총판 비즈니스 파트너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브라는 ids글로벌와 함께 새로운 시장, 제품군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인더스트리 5.0 시대 머신비전 시장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지브라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능화, 자동화, 연결성'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통해 복잡해지고 있는 현장 변화에 대응한다는 목표다. 지브라 서창욱 한국 지사장은 "ids글로벌은 업계에서 이미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기업이다. ids글로벌의 탄탄한 경영진과 실무진, 재무건전성, 리더십은 가장
인더스트리 5.0 시대 머신비전 시장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이하 지브라)가 적극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지브라는 9일 '채널 파트너 서밋(CPS) 2024' 행사를 통해 '지능화, 자동화, 연결성' 전략을 통한 기술 비전 및 인사이트를 소개했다. 지브라,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로 전주기 고객 만족도 향상 이번 CPS 미디어 브리핑에서는 지브라의 제품군으로 이뤄진 공급망 전체를 살펴볼 수 있는 지브라 솔루션 쇼케이스 투어가 진행됐다. 쇼케이스 투어를 맡은 지브라 제조 머신비전/고정식 산업용 스캐닝 부문 아태지역 버티컬 솔루션 책임자 에이크 진 탄은 "지브라의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YARD부터 BACK STORE까지 전체적인 공급망에 걸쳐 고객에게 지능화된 자동화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브라의 전 주기에 걸친 제품은 제조 현장부터 고객 매장 경험까지 만족도를 제공한다. 머신비전 카메라를 통해 입고된 원자재를 검사해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발견한다. 완제품으로 제조가 끝나면 포장 작업이 시작된다. 포장물에 RFID 또는 바코드 라벨을 부착하고, 해당 물류 창고로 이동하게 된다. 작업자는 지브라
국내 기업의 워크플로우 디지털화 및 자동화 지원할 것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를 이끌 새로운 리더로 서창욱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창욱 신임 지사장은 한국 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비즈니스 성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 지사장은 24년 동안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한국 지사를 이끌어 온 우종남 지사장의 뒤를 이어 국내 영업을 총괄할 계획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동남아시아 및 한국 영업 부사장 겸 아시아 태평양(중국 제외) 채널 영업 총괄인 크리스탄토 수리야다르마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에게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항상 중요한 시장이었으며 지난 수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서창욱 신임 지사장은 입증된 실적을 보유한 IT 베테랑으로서 한국 지사를 위한 최적의 리더이며, 한국에서의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창욱 신임 지사장은 “한국은 4차 산업 혁명을 수용하면서 지금까지 약 3만 개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 나아가, 한국 정부는 연간 최대 3억 4천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스마트팩토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는 지
고객 기대치의 변화와 전기차의 부상, 예상치 못한 글로벌 공급망의 혼란으로 자동차 및 제조 업계는 새로운 수준의 서비스와 효율성을 달성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이에,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의 기업들은 소비자 행동 변화를 인식하고 앞서 나가기 위해 분주히 혁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에서는 자율주행 및 전기차 연구 개발 계획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왔는데, 주롱(Jurong) 지구에 위치한 ‘현대차 그룹 혁신 센터’가 그 예다. 싱가포르는 전기차 생산을 포함한 새로운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40여 년 만에 최초의 자동차 조립 공장을 구축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혁신은 난항을 겪을 수 있다. 극도로 복잡한 환경에서 차량을 생산, 운송 및 서비스하고 완벽한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공정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디지털 전환으로의 여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지금이야 말로 전체 자동차 생태계가 부품, 차량, 재사용 가능한 차량용 수납함 및 심지어 도구의 추적 기능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볼 때다. 바코드 솔루션 보완 바코드는 제조 공정에서 여전히 필수적인 요소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업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2023년 물류창고 비전 연구 보고서’ 발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2023년 물류창고 비전 연구 보고서'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태지역 물류창고 의사결정권자의 59%가 2028년까지 무선 주파수 식별(RFID) 기술을 도입해 재고 가시성을 높이고 재고 품절 사태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는 향후 5년간 대다수의 물류창고 의사결정권자들은 물류창고 환경 전반에 자산, 작업자 및 상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고정식, 패시브 또는 핸드헬드 RFID 리더기와 고정식 산업용 스캔 솔루션을 배포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물류창고 및 기타 산업계의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문제 해결 도구로 자리잡은 RFID가 발명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전 세계 물류창고 의사결정권자의 73%가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정을 앞당겼거나 앞당길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아태지역 역시 69%로 비슷한 응답 비율을 보였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가속화는 전 세계 물류창고 의사결정권자의 약 절반(47%)이 가장 큰 당면과제로 꼽은 반품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 답했다. 아태지역에서는 40%가 이에 동의하며, 전년 대비 5%p 증가한 수